▲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울산 온양ㆍ범서교회 성도 130여명이 23일 울주군 온양읍 일원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 편집부 |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 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울산 온양ㆍ범서교회 성도 130여명이 23일 울주군 온양읍 일원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은 온양읍 하나님의 교회를 시작으로 온양읍 미도파 아파트에 이르는 인근 도로변과 상가지역까지 약 4km구간에 걸쳐 실시됐으며 성도들은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와 낙엽을 수거했다.
이번에 하나님의 교회가 실시한 `Mother Street 전 세계 지구환경정화활동`은 지난 2015년 UN 총회에서 193개국 정상들의 서명으로 발효된 것으로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 지구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동술 온양읍장은 "환경정화운동은 단순히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차원을 넘어 시민들의 마음까지 풍요롭고 온화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며 "성도들이 환경개선에 솔선수범 하는 모습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