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28일 중국 강소성 염성튤립공원에 20명의 재중국 염성 한국청소년들이 염성시위홍보부와 염성개발구 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염성의 느낌 촬영대회`를 위한 모임을 위해 발걸음을 했다. |
|
재 중국 한국 청소년 20여명이 지난 달 28일 중국 강소성 염성시 튤립공원에서 ‘염성의 느낌 촬영대회’를 가졌다.
이번 촬영대회는 염성시위 홍보부와 염성개발구 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염성시가 ‘2016년 다양한 중국염성문화 알리기’ 행사 가운데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20명 여 명의 청소년들은 대부분 염성에 근무하는 한국인들이며 일부는 염성국제학교에서 공부하는 한국학생들이다.
이들은 이날을 시작으로 앞으로 2개월 동안 염성의 모든 지역을 다니면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염성의 인문 및 사회발전 모습을 한국인의 시각에서 렌즈에 담아낼 계획이다.
한편 염성시 염부대중보는 이날 열린 촬영대회를 지면을 통해 비중 있게 다뤘다. 염중 대중보는 염성시가 운용하는 최대 규모의 종합 언론사로 본지와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한중 문화교류를 위해 상호 관심사를 지면에서 다루고 이를 양측 도시민들에게 보도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염부대중보 주침양 기자/정리 김홍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