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박창희)는 20일 울산화력본부에서 남부소방서, 7765부대, 남부경찰서, 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과 인근 화학업체 등 1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 편집부 | |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박창희)는 20일 울산화력본부에서 남부소방서, 7765부대, 남부경찰서, 가스안전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유관기관과 인근 화학업체 등 1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여 실시하는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국가종합훈련이다.
이에 울산화력본부는 자체 실정에 맞는 재난대응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위기극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천연가스 누출에 의한 폭발로 화재발생 및 유독물 유출 대응훈련’이란 제목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울산화력본부 관계자는 “금일 토론기반훈련과 현장종합훈련을 병행 실시함으로서 재난 대응력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인근업체와 협조대응체계를 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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