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청은 지난 25일 오후 2시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박성민 구청장과 청소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가졌다. 중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공연 및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한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큐빅광장과 젊음의거리 일대에서 총 7회에 걸쳐 마련되며, 올해는 청소년이 가져야 할 세가지 덕목 '지', '덕', '체'를 주제로 체험 및 문화행사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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