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 동안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연말연시 집중 모금캠페인에 들어갔다.24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함께 올해 이웃사랑 유공자 시상식을 갖고 올해 한 해 동안 나눔을 실천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웃사랑 캠페인의 상징인 ‘사랑의 온도탑’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 가운데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이색적인 온도탑을 설치한다. 남구 공업탑과 중구 학산동의 전광판에 디지털 ‘사랑의 온도탑’이 등장한다. 하루하루 올라가는 시민들의 나눔 온도가 그대로 나타나며, 실시간으로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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