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는 관내 사업장 건강증진사업의 수준 향상과 업무상질병예방을 위해 한국산업간호협회 울산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제공)     © 편집부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신통원)는 관내 사업장 건강증진사업의 수준 향상과 업무상질병예방을 위해 한국산업간호협회 울산지회(지회장 전춘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30일 오전 11시 안전보건공단 울산지회 3층 회의실에서 신통원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장, 전춘자 (사)한국산업간호협회 울산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울산관내 사업장 건강증진사업의 수준 향상 및 업무상질병예방이라는 공동목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격적으로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따라 사)한국산업간호협회 울산지회 회원사의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현장경험과 공단의 전문기술력을 통합할 수 있는 안전보건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유기적인 협조와 지원을 통해 관내 사업장의 건강증진사업의 수준을 높이고 이를 통해 업무상질병예방에 공동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신통원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한국산업간호협회 울산지회 회원사가 건강증진우수사업장 인증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관내 건강 증진사업의 수준을 높이고, 이를 근간으로 관내 사업장의 업무상질병 예방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