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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세계적 산악관광 모델로"
이채익, UN세계관광기구 산악관광회의 울산 개최 관련 국비확보 대책 등 청취
 
편집부   기사입력  2014/08/17 [16:55]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은 16일 오전 11시 지역사무실에서 신임인사차 방문한 정진택 울산시 문화체육관광 국장으로부터 ‘2015 UNWTO(UN세계관광기구) 산악관광회의 울산 개최’와 관련한 주요현안과 국비지원 확보대책 등을 청취했다.

새누리당 이채익 의원(울산 남구갑)은 16일 오전 11시 지역사무실에서 신임인사차 방문한 정진택 울산시 문화체육관광 국장으로부터 ‘2015 UNWTO(UN세계관광기구) 산악관광회의 울산 개최’와 관련한 주요현안과 국비지원 확보대책 등을 청취했다.
 
이날 정진택 문화체육관광 국장은 “2015 UNWTO 산악관광회의 울산 개최와 관련한 그간의 추진경과를 설명하면서, 지역경제와 국민경제에 기여도가 높은 영남알프스의 산악관광산업을 육성하고 2015 UNWTO 산악관광회의가 울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필요한 국비 4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이채익 국회의원은 “산악관광산업은 지역에 직·간접 고용유발 효과와 함께 방문객을 증가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가능한 각광받는 유망산업”이라며, “울산은 영남알프스로 대변되는 풍부한 산악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관광산업의 전문 업계와 연계시 세계가 주목하는 독특한 관광자원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바 이를 더욱 활성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채익 의원은 “영남알프스가 세계적 산악명소로 발돋움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남알프스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진단과 평가를 통해 영남알프스를 ‘세계적 산악관광 모범모델’로 조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이채익 국회의원은 “산악관광산업은 숙박·건설·제조업 등 다른 산업에 미치는 전후방효과가 높다”고 강조하며, “2015 UNWTO 산악관광회의 울산 개최를 계기로 울산의 위상을 제고함은 물론 2020년에 준공될 국립산업기술박물관과 연계해 문화·관광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동시에 지금부터 우리는 “부서간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산업·생태·문화·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경쟁우위의 도시로 성장해 나가도록 모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이채익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기획재정부 등 관련 공무원을 직접 만나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정진택 울산시 문화체육관광 국장, 김상육 울산시 관광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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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17 [16:55]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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