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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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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의 힐링愛 성찰愛
<제171회> 출입 금지선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외출이 많아졌습니다. 관광지는 더욱 많은 ...
<제170회> 남편이 달라졌어요
사돈 중 한 분이 오랜 투병 끝에 임종이 가깝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안타깝고 슬픈 생각으로 착잡해 ...
<제169회> 운초 김부용 묘를 찾아서
일요일 비 예보로 산행 계획을 취소했는데, 쾌청한 날씨로 약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연휴 마지막 날인 ...
<제168회> 100일의 굿워크
무더위가 걷히면서 천변에 사람 숫자가 많아졌습니다. 무심히 바람 한 점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순간 ...
<제167회> 나 핸드폰 액정 깨졌어
근무 중에 갑자기 `띠링~` 하고 문자가 와서 확인해보니, `엄마,` 하고 부르더니 핸드폰 액정이 ...
<제166회> 쑥섬 이야기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장소를 정하면서 심사숙고했습니다. 평소에 자주 가기 어려운 곳으로, 확진자 ...
<제165회> 1%의 행복
이렇게 될 줄 몰랐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삼복 더위에 등반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
<제164회> 담배와의 거리 두기
흰색 쓰레기가 발에 차였습니다. 무엇인지 고개를 숙이고 보니 담뱃갑이었습니다. 글씨가 보였습니다 ...
<제163회> 산골 학교 이야기
학생들이 아침에 등교하면 체온 측정 후에 가방을 느티나무 아래 내려놓고 자유롭게 운동장을 걷습니 ...
<제162회> 지리산 천왕봉 등정기
드디어 지리산 천왕봉을 등정(登頂)했습니다. 요즘 지리산 대피소에 숙박이 금지되어 당일치기로 다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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