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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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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수의 시와 맑은 글
<제480회> 그 말
한 생각이 옆구리를 쿡 찧고들어 올 때갈비뼈가 휘청했다 그 동안 외로웠구나 너 순간 골목 저 안쪽 ...
<제479회> 무궁화
국회의사당 울타리가에 핀 무궁화가법은 지켜질 때 법이라고 대한민국 입법부 배지가 되어 환 ...
<제478회> 알몸이 아름다운 것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말고 거울 앞에 서 보세요.야하다는 생각까지 다 벗어버리고몸을 보세요 밖 ...
<제477회> 민통선의 아침
마침내 해가 떠오릅니다강원도 철원 민통선에 푸른 제복을 입은 젊은 가슴 마다 붉은 해가 솟아오릅니 ...
<제476회> 첫사랑
첫사랑을 만났습니다 길을 가다가 우연히 정말 우연히삼십 년 만에 만난 첫사랑 찻잔을 앞에 놓고 ...
<제475회> 남해 바다
-김만중을 생각하며- 한 사내가 통통배를 끌고 고래를 잡겠다고 남해 바다로 나갔다고래가 물을 뿜으며 ...
<제474회> 문자
문자가 왔다 핸드폰 열자 안부도 끝인사도 없는 풍경 하나 삐쭉 얼굴을 내민다삭막한 것은 모두 ...
<제473회> 현장체험학습
아이들과 함께 현장체험학습을 동작동 국군묘지로 갔다꽃들이 오와 열을 맞춰 바르게 누워있었다‘받들어 ...
<제472회> 너의 등
너의 등에 기대어야 잠이 든다 어머니의 등에 기대어야만 잠이 드는 아이처럼너의 등에 기대지 않으면 ...
<제471회> 부부
우리가 다음 생에서 다시 만난다면 조금 미워하고 더 깊게 사랑하리내 생각이었다 다음 생에서는 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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