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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규 후보가 17일 남구 여천천 상류 일대를 찾아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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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김태규 후보가 17일 오전, 남구 여천천 상류 일대를 찾아 악취ㆍ수질ㆍ보행 불편 등으로 오랜 기간 민원을 제기해 온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했다.
김 후보는 이날 현장에서 "여천천은 다층적 생활 불편이 중첩된 대표적 민원 구간으로, 반드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야 문제의 실체가 보인다"며, "민생에 대한 응답은 체감할수 있는 현장 중심 정치에서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여천천 일대에서 악취가 감지되는 구간, 물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정체 지점, 시설물 상태 점검이 필요한 구간, 야간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온 지점 등 여러 문제점이 제기된 구간들을 중심으로 현장을 면밀히 확인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정제된 물에서 올라오는 심한 악취와 여름철 해충 증가 등 생활 피해를 직접 호소했다. 김 후보는 주민의 의견을 경청한 뒤 "여천천은 단기적으로 보완해야 할 생활 불편 요소와, 중ㆍ장기적으로 구조 개선을 논의해야 할 지점이 함께 존재하는 복합 현안"이라며 "권익위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절차적 경험을 남구갑 민생에 그대로 투입해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여천천 현장방문은 남구갑 생활 현안 개선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주민 고충을 가장 먼저 듣고, 누구보다 앞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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