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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올해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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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올해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선발대회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167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60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후 2차 발표자료 심사와 3차 심층 대면 PT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이 결정됐다.
울산 남구는 공공부문의 경쟁력 향상과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추진한 인공지능(AI)과 공간정보를 활용한 스마트 현장행정 지원체계 구축 사례로 자치구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 사례는 AI 플랫폼 기반 공유재산 불법 점유 자동 탐지와 드론ㆍ항공 수직 영상 활용 농지 실태조사, 업무 수행에 필요한 인력ㆍ시간ㆍ예산 절감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기존 인력 중심의 전수조사 방식에서 벗어나 AI와 영상 기반 기술을 활용해 조사 대상을 사전에 선별하는 현장행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구청장은 "지난해 스마트 맞춤형 정책지도 지원 사례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데이터 기반 행정의 성과이자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와 공간정보를 결합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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