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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장학재단은 지난 15일 남구청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우듬지 인재 키움 장학생과 해외어학연수 장학생 선발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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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장학재단은 지난 15일 남구청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우듬지 인재 키움 장학생과 해외어학연수 장학생 선발 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우듬지 인재 키움 사업은 단순한 성적 중심을 넘어 성장 가능성과 활동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성장형 장학사업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중학생 5명, 고등학생 6명, 대학생 6명 등 총 17명을 선발했다.
장학생에게는 자기계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중학생 200만원, 고등학생 300만원, 대학생 400만원의 장학금이 연간 지원된다.
특히 수학ㆍ과학ㆍ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의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ㆍ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어학연수 장학사업은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총 3억6천300만원 규모로 추진된다.
1인당 300만원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되며 학생들에게 글로벌 경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형 장학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4년 울산 최초로 도입된 이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재단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구장학재단은 200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천600여명의 지역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인재 양성의 기반을 다져왔다.
서동욱 이사장은 "우듬지 인재사업은 재능 있는 학생을 발굴해 성장까지 지원하고, 다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핵심 사업"이라며 "해외어학연수 또한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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