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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과 한국공항공사, 제주올레 관계자들이 15일 제주공항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생활 속 실천 방안을 안내하고 있다.(사진=동서발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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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는 15일 제주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 제주올레와 함께 자원안보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 불안정 상황에서 국민 참여형 절감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제주공항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이 안내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동서발전과 한국공항공사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차량 5부제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운전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종이 안내물을 최소화하고 휴대전화로 확인 가능한 전자 안내 방식을 도입해 자원 낭비를 줄이는 동시에 친환경 캠페인의 취지를 강화했다.
한국동서발전은 현재 자원안보위기 ‘주의’ 경보 발령에 따라 전사적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유지하기 위해 승용차 5부제, 승강기 격층 운행, 복지시설 운영시간 단축 등 강도 높은 에너지 절감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차량 2부제와 차량 동승 캠페인을 병행하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내부 절감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대외 에너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공기업의 선도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해 자원안보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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