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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기청, 스타트업 일본 진출 3단계 지원
나고야 거점 3단계 지원체계 구축
현지 검증부터 성과 창출까지 밀착 지원
 
이세현 기자   기사입력  2026/04/08 [17:18]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국내 기술 기반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2026 U-Global Bridge Japan’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중기청은 9일부터 24일까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동서발전과 공동 주최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며, BNK경남은행 후원, 일본무역진흥기구 등과 협력해 추진되는 민·관 협력형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이다.

 

최근 일본 시장에 대한 국내 스타트업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울산중기청은 일본 중부 산업벨트의 핵심 도시인 나고야를 중심으로 구축해 온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해외 진출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나고야는 제조·기술 산업이 집적된 지역으로 울산과 산업 구조가 유사해 기술 기반 기업의 글로벌 확장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현지 시장 검증 ▲사업화 고도화 ▲성과 창출로 이어지는 3단계 지원 체계로 운영된다. 참여 기업은 시장 적합성 검증과 현지화 전략 수립, 글로벌 투자유치(IR) 역량 강화, 나고야 현지 행사와 연계한 비즈니스 밋업 등에 참여하며 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업력 7년 이내 기술 기반 창업기업으로, 총 10개사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일본 시장 진출 의지를 보유한 기업이면 지원 가능하며, 울산 소재 기업이나 해외 진출 경험이 있는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울산중기청은 지난해 동일 사업을 통해 국내 프로그램 운영 후 7개사를 선발해 일본 현지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업무협약(MOU) 3건, 공동 연구개발(R&D) 1건, 비밀유지협약(NDA) 6건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노형석 청장은 “나고야는 울산과 닮은 제조 중심 도시로 기술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그간 구축해 온 협력 기반을 토대로 국내 스타트업이 일본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울산 스타트업 허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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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4/08 [17:18]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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