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울산연합향우회, 2025년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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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연합향우회(회장 김종길)는 23일 남구 삼산동 보람컨벤션에서 재울산연합향우회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초대회장인 박도문 상임고문을 비롯해 대구·경북, 호남, 충청, 강원, 제주 등 울산에 있는 5개 향우회의 회장단 등 임원진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종길 재울산연합향우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재울산연합향우회가 발족한지 6년이 넘어서 이제 울산지역에서 대형단체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5개 향우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5년에는 연합향우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계획한 사업들을 성사시키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만들었으니 서로가 터놓고 의견을 개진해 주시고 친목도 다지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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