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적십자사, 2025년 수상안전강사봉사회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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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는 23일 2025년 수상안전강사봉사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시민들의 안전한 수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적십자사는 수상안전강사 24명, 인명구조요원 교육강사 22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2025년부터 2년간 강사봉사회를 이끌어갈 임원 9명에게 선임증을 전달했다.
수상안전강사봉사회 김규수 회장은 "위촉된 강사들과 함께 더 많은 수상안전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진행될 강습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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