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하 아너회원으로 구성된 울산 영아너 소사이어티 클럽(회장 천성관)은 23일 목요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를 방문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울산 영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천성관 회장 및 최성훈 사무국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기 위해 2007년도에 설립되었으며, 개인이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회원들은 개인 기부 뿐 아니라 기업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고, 또한 매년 총회 및 봉사활동 등을 통해 울산의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천성관 울산 영아너 소사이어티 회장은 “영아너 회원분들이 설명절 선물비용이나 모임에서 나갈 비용으로 성금 기부를 하자는 의견을 주셨다.”며“울산 영아너가 나눔 문화를 밝히고 주도하는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클럽의 발전에도 기여하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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