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울산남구협의회(회장 서병찬)는 16일 지회 사무국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산하단체 동 회장 및 부회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주요 성과로 환경 정화 활동, 소외계층 지원 사업, 지역사회 나눔 캠페인 등이 보고됐으며, 새해에는 환경 보호, 공동체 운동, 교육 및 문화 확산등 다양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결의했다.
서병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새마을 정신을 실천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25년에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나은 울산 남구를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김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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