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은정 아너,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원금 전달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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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차오름센터(관장 정연우)는 13일 조은정 아너소사이어티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원금 1000만원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금 기증식으로 청소년 차오름센터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장비를 확충하고,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분야 음악 감수성을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은정 기부자(울산 104호아너)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 기부 및 5년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손응연 (울산 21호 아너), 이철호(울산 71호 아너)와 함께 가족아너로 지역사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청소년 차오름센터 정연우 관장은 “이번 기증식을 통해 울산의 청소년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경험을 쌓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차오름센터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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