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구 삼산동, 울릉군 울릉읍 우호 교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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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삼산동(동장 김득호)은 8일 삼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주우) 위원들과 삼산동 자생단체장들이 함께 2022년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울릉군 울릉읍’을 방문해 교류 협력 증진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삼산동 자생단체장 및 주민자치위원 17명이 참여했으며 울릉읍 주민자치위원과 단체장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주우 삼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방문으로 자치센터 우수사례 공유와 농산물 직거래,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득호 삼산동장은 “울릉읍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방문 및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 지역은 2022년 7월 1일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해에 이어 우호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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