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문화재단은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소극장W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가족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를 개최한다. (사진=남구청 제공)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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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은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소극장W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가족극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를 개최한다.
극단 햇살 놀이터가 기획ㆍ제작한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한적한 바닷가 마을의 고래바위에서 아빠를 기다리는 `바다`의 모험 이야기다.
이번 가족극은 2024년 아시테지 서울어린이연극제 대상 수상작으로 배우가 누워서 연기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스크린에 띄워 2차원과 3차원을 넘나드는 `눕극(누워서 하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료는 평일 5천원, 주말 1만원으로 장생포문화창고 누리집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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