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울산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소통캠프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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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병무청은 부산‧울산지역의 16개 복무기관 사회복무요원 담당자와 함께 국립청도숲체원에서 5일에서 6일까지 소통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캠프에서는 복무기관 담당자를 격려하고 복무지도관과의 소통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복무관리 노하우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숲길 걷기, 우드트레이 만들기 등 숲체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자들의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힐링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이번 ‘숲체험 교육’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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