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케미칼울산, 울산보훈지청에 김장김치 나눔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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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울산공장(총괄공장장 양호철)과 울산보훈지청(지청장 어문용)은 지난 5일 울산보훈지청에서 '보훈가족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을 가지고 420만원 상당 김장김치 10kg 70상자를 보훈대상자분들께 전달했다.
롯데케미칼울산공장은 2017년부터 매년 백미, 이불, 보양식 등을 보훈대상자분들께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김장김치는 홀로 사시거나 고령으로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보훈대상자분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어문용 지청장은 “보훈가족을 위한 롯데케미칼울산공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업‧사회 등이 모두 참여하는 '모두의 보훈' 실천으로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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