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새마을, 울산청년새마을연합회 워크숍개최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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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정대식)는 지난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울산청년새마을연합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울산광역시새마을회의 주관으로 산하 유관단체인 울산광역시청년새마을연합회 주최한 가운데 시새마을회장단, 전국청년연합회장, 임원 등 내빈과 시연합회장 및 5개 구군 연대 회장단, 회원 그리고 3개 지역(울산大, 과학大, 춘해보건大) 동아리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심경 시연합회장의 ‘시청년연합회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임수희 러닝탑 컴퍼니 대표의 ‘새마을운동 청년 조직 및 사업의 활성화 방안’ 그리고 경남지역 희망 하동 청년연대 김형태 회장의 ‘타 시도 사례발표’ 특강과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진행되며, 2일차에는 우리 지역 구군 청년연대의 활동 사례발표, 전일 행사 입상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대식 회장은 격려사에서 “울산광역시청년새마을연합회가 어려운 산고 끝에 창립되어 활동을 시작한지 2년에 접어들면서 더욱 단단해 지는 젊고 활기찬 조직으로 결속되며 성장, 발전해 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며 “새마을운동 단체가 지역공동체 실현의 좋은 모델로「빈집나눔 온기나눔 공동체」활동 실현으로 주민참여형 ‘좋은 이웃 만들기공동체’ 사업 활성화에도 배가가 되는 지역의 사회안전망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배진호 전국청년연합회장도 전국연합회 임원들과 참석하여 “울산 청년연합회의 활성화 노력을 치하하며 격려와 함께 각급 새마을회의 유관단체로서 모범적인 활약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최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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