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북구의회가 지난 2일 본회의장에서 이번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행감 계획 승인의 건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사진=북구의회 제공)
|
울산 북구의회(의장 김상태)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3일간 이어진 제22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의회는 임시회 기간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고 오는 11월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할 올해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확정했다.
북구의회가 지난 2일 본회의장에서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행감 계획 승인의 건과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1차 본회의에서 다음달 21일부터 29일까지 감사 기간을 확정했다. 이날 본회의는 총 30개 실ㆍ국ㆍ과를 대상으로 하는 총 544건의 자료 제출 요구안을 확정했다.
조문경 의원이 대표 발의해 복지건설위원회를 통과한 `북구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등 상임위 통과 조례안과 동의안들도 이날 원안대로 의결됐다.
한편 조문경 의원은 본회의에서 `거대한 기회의 땅, 인도`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