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연이어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남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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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연이어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이어가기(릴레이) 방문`은 여성시설 3개소, 청소년시설 3개소, 아동복지시설 20개소 등 26개소를 방문해 한우 세트, 참기름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시설을 이용 중인 여성ㆍ청소년ㆍ아동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며, "구민 모두가 즐거운 훈훈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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