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12일 오전 울산경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12일 오전 울산경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경자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외국인 투자 지원제도 및 투자유치 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김주형 수석전문위원은 국내외 투자유치 환경을 소개하고, 외국인 투자 지원제도와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투자유치에 관한 전문성을 높이고 직원들 간의 소통도 강화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내외 유망기업들이 울산경제자유구역에 자리잡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자청은 지난 2021년 개청 이후 직원들의 직무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