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11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한 백미와 간편식품, 온누리상품권을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전달한 10kg 상당 백미 10포와 간편식품 250개 그리고 8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지원된다.
이성경 한국산업인력공단 상임감사는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명절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전달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 뿐 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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