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 육군 7765부대 추석 맞이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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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울산본부(본부장 김창현)는 추석 명절을 맞아 12일 남구 옥동 육군 7765부대(부대장 임정우)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 7765부대 임정우 부대장, 농협 울산본부 김창현 본부장, 농협 울주군지부 진태윤 지부장이 참석했다.
농협 울산본부와 육군 7765부대는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울산농협은 매년 명절 전후로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정기적인 방문을 이어오고 있다.
김창현 본부장은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의 헌신에 깊은 감사드린다. 울산농협은 군인에 대한 예우와 사회적 존중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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