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류재균 부구청장이 4일 국회 박성민 의원실을 방문해 주요 공모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사진=중구청 제공)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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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류재균 부구청장이 4일 국회를 방문해 주요 공모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주요 공모사업 선정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류재균 부구청장은 박성민 지역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중구의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설명한 주요 공모사업은 다운동 도시재생사업(지역특화), 태화동 도시생사업(뉴빌리지), 약사중학교 통학로 (전선)지중화 사업, 태화강국가정원길 먹거리단지 (전선)지중화 사업, 구역전시장 간판개선사업, 신재생에너지 융ㆍ복합지원사업(5차), 함월구민운동장 노후 인조잔디 교체사업 등 총 7건으로 신청사업비 692억원에 달한다.
한편, 박성민 국회의원은 관련 중구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정부 부처 관계자에게 해당 사업의 필요성을 유선상으로 설명했다.
류재균 부구청장은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공모사업 필요성을 사전에 설명하고 대응하여 공모 사업 선정에 역량을 쏟겠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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