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원이 7일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바이바이 플라스틱 참여잇기`에 동참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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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원이 7일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바이바이 플라스틱 참여잇기(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영해 의원은 "플라스틱과 같은 일회용품은 사용하기 편리하나 이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유해가스를 배출하고 해양 및 토양을 오염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의원은 울산시의회 제8대 전반기 환복위원장으로 지난해 12월 `울산컵`순환컵 서비스 참여 카페를 방문해 순환컵 전용앱 정보무늬(QR)스캔 후 울산컵으로 주문하고, 사용 후 반납되는 컵들을 수거하는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권장한 바 있다.
한편 울산시의회 이성룡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영해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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