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울산지역 농협은행 전 지점에서 혹서기 폭염피해 예방과 무더위에 지친 울산광역시민들을 위해 9월 30일까지‘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장소 등을 활용하여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운영된다. 은행 거래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특히 농협은행은 울산관내 27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어 울산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에서는 25일 중복을 맞이하여 지점을 방문하시는 시민에게 시원한 팥빙수 음료를 제공 하는 등 ‘무더위 쉼터’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영우 본부장은 “무더위 속에 울산광역시민 누구라도 찾아오셔서 시원하고 편안하게 쉬다 가실 수 있는 농협은행이 되었으면 한다.”며 “올 여름 울산시민들이 농협은행과 함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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