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김형태 부장(사진 오른쪽 두번째)과 울산 HD FC 조현우 선수(사진 왼쪽 두번째) 등이 ‘울산 HD FC 우승 예ㆍ적금 출시 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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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울산 HD FC 소속 조현우 선수와 ‘울산 HD FC 우승 예ㆍ적금’ 가입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조현우 선수는 BNK경남은행 남목지점을 방문해 울산 HD FC 우승 적금에 가입하고 기념 사인회를 가졌다.
조현우 선수가 가입한 울산 HD FC 우승 예ㆍ적금은 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출시된 상품으로 10월 31일까지 BNK경남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앱(App)을 통해 각각 1500계좌씩 판매된다.
울산 HD FC 우승 예금과 적금 각각 1500계좌가 모두 판매될 경우 BNK경남은행은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한다.
울산 HD FC 조현우 선수는 “BNK경남은행과 울산 HD FC의 발전을 기원하며 우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고객기획부 김형태 부장은 “울산 HD FC의 우승과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출시한 ‘울산 HD FC 우승 예ㆍ적금’ 상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조현우 선수와 가입 행사를 마련했다. 울산 HD FC를 사랑하는 지역민과 팬들의 많은 관심으로 상품이 완판돼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기부도 꼭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울산 HD FC 우승 예ㆍ적금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 HD FC 우승 예금과 적금을 동시에 가입한 고객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BNK 콜라보 엠블럼 에코백’을 제공한다.
울산 HD FC 우승 예금과 적금 각각 1500계좌가 모두 판매될 경우에는 총 70명을 추첨해 선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유니폼(20명)과 축구공(50명)을 보내준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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