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환 作-귀로_2023. (사진=동구 문화공장방어진 제공)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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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문화공장방어진은 오는 27일부터 `2024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 하반기 대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김준환 展 -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전시를 개최한다.
`김준환 展 -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전은 27일부터 8월25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 내 전시장인 `스페이스 중진 2.5`에서 진행되며 작품 10여점을 선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준환 작가는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1회 이상의 개인전과 5회 이상 다수의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참가해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신라미술대전, 울산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및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문화공장방어진 하반기 대관선정전 `노을 빛에 물든 일상으로의 초대`에서는 울산 동구를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살아온 김준환 작가가 대왕암공원의 나무들과 울창한 숲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연의 평온함과 안식을 담아낸 평면 회화 작품들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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