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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초, 별바라기 오케스트라ㆍ합창단 창단 연주회
별바라기 합창단의 하늘친구 바다친구, 뻥뻥 뻥튀기 합창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24/07/24 [17:24]

울산 대현초등학교(교장 전연희)는 별바라기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창단 연주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대현초는 학교 특색 사업으로 별바라기 오케스트라와 별바라기 합창단 예술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대현초 별바라기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7월 예술동아리 첼로부 학생 12명으로 시작해 그해 12월 별바라기 오케스트라로 창단됐다. 올해 4월에는 별바라기 합창단을 꾸려 현재 100여 명의 단원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별바라기 예술동아리 학생들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활동으로 소통과 배려를 배우고 학교생활에 활기와 즐거움을 얻고 있다.

 

이번 창단 연주회에서 학생들은 대현초 전교생과 학부모 등 1천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펼쳤다. 연주회는 별바라기 합창단의 `하늘친구 바다친구`, `뻥뻥 뻥튀기`합창으로 시작됐다. 이어 별바라기 오케스트라가 `모짜르트 믹스`,`신포니아` 등의 클래식 음악부터 `젓가락 행진곡`, `건틀렛`, `도레미 송` 등 아이들의 흥미에 맞춘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연주했다. 교사와 학생들의 `썸 웨어 아웃 데어` 중창 특별공연도 펼쳐졌다.

 

별바라기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춰 합창단은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곡인 `서로의 별이 되어`도 불렀다. 

 

예술동아리 학생 100여 명은 내년에 개교 100주년을 맞게 되는 대현초를 축하하며 `반달`을 함께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오케스트라 단원인 한 학생은 "친구들과 연습을 많이 했는데 이번 창단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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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24 [17:24]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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