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성공회 울산성당, 신정5동 취약계층 선풍기 후원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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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울산성당(노현문 신부)은 24일 신정5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복근)를 방문해 폭염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선풍기 20대(12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대한성공회 울산성당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재사용물품을 서로 나누는‘초록가게’운영 수익금으로 마련해 후원했다.
대한성공회 울산성당 노현문 신부는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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