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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간 동해고속도로 주행 중 트럭서 화재
운전자 손가락 부위 2도 화상 입어 현장서 응급처치
 
정호식 기자 ㅣ   기사입력  2024/07/11 [18:01]

▲ 부산울산간 동해고속도로를 주행하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 울산광역매일

부산울산간 동해고속도로를 주행하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1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1분께 울주군 온양읍 동해고속도로를 주행하던 1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트럭 운전자 A씨가 손가락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고 불이난 트럭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22명, 장비 7대 등을 동원해 20여 분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고압 세척기가 실려 있던 트럭 적재물에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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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7/11 [18:01]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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