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동 자율방재단, ‘우수기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실시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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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달동 자율방재단(단장 허관구)는 11일 단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기에 대비해 모래주머니 200여 개를 제작했다.
방재단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제작했으며, 제작한 모래주머니는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해 침수 피해 예방에 사용할 계획이다.
허관구 달동 방재단장은 “호우 등 예상하기 힘든 상황에 대비해 자연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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