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진정공 울산공장, 창립기념일 맞아 이웃돕기 쌀 전달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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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정공(주) 울산공장은 10일 울산 북구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쌀 1190kg을 북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회사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사가 모은 것으로, 삼진정공 울산공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북구청에 쌀을 후원한 바 있다.
삼진정공 울산공장 어준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북구는 이날 전달받은 쌀을 북구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 밥퍼, 사랑의지팡이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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