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2023년 8개 동에서 추진한 자치실행사업과 주민자치회 성과사례를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8개 동 주민자치회에서는 마을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농소1동은 홈골 시인 할매 등 6개 사업을, 농소2동은 든든한 골목길 조성 그림자 가로등 설치 등 5개 사업을, 농소3동은 품격 있는 문화마을 만들기 등 4개 사업을, 강동동은 강동사랑길 활용성 확대 등 2개 사업을, 효문동은 우리 동네 역사 바로알기 등 5개 사업을, 송정동은 화동못 수변공원 쉼터 조성 등 4개 사업을, 양정동은 마을특화축제 `오치골에 모여라` 등 4개 사업을, 염포동은 삼포개항 갤러리길 정비 등 5개 사업을 진행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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